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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행·라이프스타일

폴리네시아 첫날, 보라보라 누이 리조트 구조

보라보라 누이 리조트의 방갈로는 모두 초가지붕으로 된 단층 구조다.
워터 방갈로 이외에도 섬 안에 있는 방갈로도 있는데, 여기에는 이층짜리도 있다.

< 워터 방갈로 전경 >

방갈로 마다 폴리네시아 언어인 듯한 문자들이 적혀 있는데, 의미는 알 수 없다.

< 일종의 문패, 의미를 알 수 없는 >

방갈로에서는 앞 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.

< 방갈로 앞바다 >

섬은 의외로 높은 산이다. 산 중턱까지 방갈로가 듬성듬성 들어서 있다.

< 보라보라 누이 리조트 섬 >

워터 방갈로는 제티로 이어져 있다.
보라보라 누이에서는 보통 신발을 신고 다니므로 몰디브 소네바 길리처럼 중간 중간 물을 뿌리거나 하지는 않는다.

< 워터 방갈로들을 이어주는 제티 >

제티 중간 중간에는 얼음 얼리는 기계가 있다.
방에 있는 얼음통을 가져와서 얼음을 꺼내가면 된다.

< 얼음 제조기 >

보라보라 누이 리조트는 오테마누 산을 등지고 있다.
섬의 오른쪽 끝에는 섬이 이어지면서 채널이 생겼다. 그 틈사이로 보이는 것이 보라보라 본섬이다.

< 보라보라 누이 리조트의 끝 >

섬에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새들도 많이 놀러온다.

< 이름모를 새, 따오기 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