블로그를 옮기고 나서 가장 고민되었던 것 중의 하나는 어떤 스킨을 고르느냐였다.
타고난 미니멀리즘 신봉자이기 때문에 단순, 명료한 일필휘지하는 디자인 이외에는 볼 줄을 모르고
앙드레김과같이 나에게는 없는 화려함을 가진 로맨티스트에는 끝을 알수 없는 질투와 부러움을 느끼고 있었다.
이런 전차로 티스토리에서 제공하고 있는 75개의 스킨 중에서 취향에 딱 맞는 스킨은 지금 기본스킨으로 사용하고 있는 데이지님의 simpleWhite_Daisy ver.1.0이었다.
제목은 빨간색 음영으로 하일라이트를 줘서 한눈에 띄는 것이 그야말로 딱 내 스타일이지만,
두 가지 문제가 있었다.
그런데 마침 스킨의 저작권이 “수정, 재배포 가능합니다.”로 되어 있어서 블로그 스킨을 완전히 뜯어 고쳤다
라고 말하기는 곤란하고 영문으로 된 글자들만 바꿔봤다.
그 결과 지금과 같은 아름답고 우아한 블로그가 되었지만 아직 못 바꾼 부분이 세 군데 있다.
ㅇ 제목 : 제목을 한글로 쓰면 글꼴이 깨져서 글자가 찌그러져 보인다.
ㅇ 옆 메뉴의 SEARCH : 마찬가지로 한글로 쓰면 글자가 찌그러진다.
ㅇ 하단의 Powered by Daum & Tattertools / Designed by Daisy : 원작자가 표시해 놓은 부분으로 그 뜻을 존중해 수정하지 않았다.
앞에 두 개는 적당한 글꼴만 찾으면 바로 바꿀 수 있겠는데, 그게 어째 쉽게 찾아지지가 않는다.
영문을 모두 한글로 바꿔놓았더니 가독성이 훨씬 좋아져서 글이 술술 읽힌다
고 혼자서만 생각하고 있다.
블로그 스킨을 고치는 김에 파비콘(FAVICON)도 새로 만들어 보았다.
타고난 미니멀리스트답게 파비콘 디자인은
거칠것이 없는 가솔린과도 같이 펄펄 살아 뛰는 심장의 형상을 일필휘지로 단숨에 한 획에 그려낸 후,
파비콘을 열심히 만들고 있을 때 브라운 아이즈의 점점이라는 노래가 들려오고 있었기 때문에
점 두 개를 찍어봤다. -_-;
음- 완벽해.
나름 멋있게 보여서 파비콘으로 즉시 채택.
언제나 한번 가보고 싶던 세계불꽃 축제
작년에는 북한의 탄압으로 강제 취소되더니, 올해는 예년보다 축소해서 단 하루만 한다고 한다.
참고로 매년 가을에 서울에서 불꽃축제라는 것을 하는데 그 불꽃을 보는 가장 좋은 장소 중의 하나는 용산 전자랜드 옥상 주차장이라는 소리를 처음 들었던 때가 한 2년 전인 것 같은데 아직도 못 가보고 있다.
여의도가 눈 앞에 보이는 데다가 주차장이라 주변이 컴컴해서 불꽃이 훨씬 잘 보인다나 뭐라나….
바야흐로 축제의 계절, 가을이 왔나보다.
남당리 대하 축제도 9.15.일부터 시작한다고 한다. ^^
타고난 미니멀리즘 신봉자이기 때문에 단순, 명료한 일필휘지하는 디자인 이외에는 볼 줄을 모르고
앙드레김과같이 나에게는 없는 화려함을 가진 로맨티스트에는 끝을 알수 없는 질투와 부러움을 느끼고 있었다.
이런 전차로 티스토리에서 제공하고 있는 75개의 스킨 중에서 취향에 딱 맞는 스킨은 지금 기본스킨으로 사용하고 있는 데이지님의 simpleWhite_Daisy ver.1.0이었다.
< simpleWhite_Daisy ver.1.0 프리뷰 >
흰색을 바탕으로 복잡하지 않고 화려하지도 않은 디자인에 필요한 기능은 모두 갖추고 제목은 빨간색 음영으로 하일라이트를 줘서 한눈에 띄는 것이 그야말로 딱 내 스타일이지만,
두 가지 문제가 있었다.
첫째는 more-less가 확실하게 구분되지 않는다는 점.
- 이 부분은 실력이 부족해서 수정하지 못했다.
둘째는 블로그에 나타나는 글자들과 메뉴가 모두 영문라는 점.
영어에는 젬병인데다가, 날 때부터 나는 가만히 있는데 영어가 나를 싫어했다.
(그래서 학력고사때 영어만 잔뜩 틀려서 하마터면 대학을 떨어지고 삼수병이 될 뻔 했다.)
- 이 부분은 실력이 부족해서 수정하지 못했다.
둘째는 블로그에 나타나는 글자들과 메뉴가 모두 영문라는 점.
영어에는 젬병인데다가, 날 때부터 나는 가만히 있는데 영어가 나를 싫어했다.
(그래서 학력고사때 영어만 잔뜩 틀려서 하마터면 대학을 떨어지고 삼수병이 될 뻔 했다.)
그런데 마침 스킨의 저작권이 “수정, 재배포 가능합니다.”로 되어 있어서 블로그 스킨을 완전히 뜯어 고쳤다
라고 말하기는 곤란하고 영문으로 된 글자들만 바꿔봤다.
그 결과 지금과 같은 아름답고 우아한 블로그가 되었지만 아직 못 바꾼 부분이 세 군데 있다.
ㅇ 제목 : 제목을 한글로 쓰면 글꼴이 깨져서 글자가 찌그러져 보인다.
ㅇ 옆 메뉴의 SEARCH : 마찬가지로 한글로 쓰면 글자가 찌그러진다.
ㅇ 하단의 Powered by Daum & Tattertools / Designed by Daisy : 원작자가 표시해 놓은 부분으로 그 뜻을 존중해 수정하지 않았다.
앞에 두 개는 적당한 글꼴만 찾으면 바로 바꿀 수 있겠는데, 그게 어째 쉽게 찾아지지가 않는다.
영문을 모두 한글로 바꿔놓았더니 가독성이 훨씬 좋아져서 글이 술술 읽힌다
고 혼자서만 생각하고 있다.
블로그 스킨을 고치는 김에 파비콘(FAVICON)도 새로 만들어 보았다.
타고난 미니멀리스트답게 파비콘 디자인은
거칠것이 없는 가솔린과도 같이 펄펄 살아 뛰는 심장의 형상을 일필휘지로 단숨에 한 획에 그려낸 후,
파비콘을 열심히 만들고 있을 때 브라운 아이즈의 점점이라는 노래가 들려오고 있었기 때문에
점 두 개를 찍어봤다. -_-;
음- 완벽해.
나름 멋있게 보여서 파비콘으로 즉시 채택.
언제나 한번 가보고 싶던 세계불꽃 축제
작년에는 북한의 탄압으로 강제 취소되더니, 올해는 예년보다 축소해서 단 하루만 한다고 한다.
< 2007 서울 세계 불꽃 축제 >
일자를 보니 결국 올해도 세계불꽃축제는 못 보고 말것 같다.참고로 매년 가을에 서울에서 불꽃축제라는 것을 하는데 그 불꽃을 보는 가장 좋은 장소 중의 하나는 용산 전자랜드 옥상 주차장이라는 소리를 처음 들었던 때가 한 2년 전인 것 같은데 아직도 못 가보고 있다.
여의도가 눈 앞에 보이는 데다가 주차장이라 주변이 컴컴해서 불꽃이 훨씬 잘 보인다나 뭐라나….
바야흐로 축제의 계절, 가을이 왔나보다.
남당리 대하 축제도 9.15.일부터 시작한다고 한다. 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