출근 해보니 책상에 떡하니 올라와 있는 봉투...
드디어,
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온다는 바로 그 때가 다시 돌아왔다. ^^
양도성예금증서 가득 실은 트럭, 사과박스, 케익상자, 돈봉투가 난무하는 선거철이 아니라
4년 마다 돌아오는 월드컵 시즌...
2006 독일월드컵 본전 출전 최총 명단 확정 후 처음열리는 월드컵 대표 친선경기는 바로
대한민국 vs 세네갈
그런데 여기서 잠깐 하나은행의 행태에 대해 생각해보면,
하나은행하고 E1은 축협과 모종의 관계를 맺고 축구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는 있는 것 같으나 (좋은 현상 중에 하나다)
어째 기업 이미지가 월드컵과 그다지 연결되지 않는다는 맹점이 있다. -_-;
(하지만 기업 홍보보다는 월드컵 분위기 띄우는데 주력하는 것은 역시 좋은 현상 중에 하나다. 특히 월드컵을 맞아 악착같이 기업홍보에만 열 올려 무리수를 두고 구설수에 오르는 몇몇 회사를 생각하면 말이지... ^^)
요즘 진행하고 있는 광고는 하나은행 홍보용인지 그냥 공익광고인지 전혀 알 수 없게 되어 있어서 참으로 바람직하다.
마지막 1초 정도를 제외하면 "하나금융그룹"을 홍보하고 있다는 사실을 거의 알 수 없다.
이걸 보고 나면 기억나는 것은
“꿈★은 이루어진다”와 유사한 제목을 가진 Ellegarden의 “Make a wish”라는 배경음악 뿐 사실 하나은행에서 만든 광고라는 생각은 전혀 안든다.
결론은 하나은행은 좋은 은행이라는 거다... ^^
어쨌거나 일찍 예매한 덕분에 표는 매우 좋은 자리로 구했다. ^^
< 고개를 왼쪽으로 90도 돌리면 빅풋앤스포츠라고 써있는 것이 보인다. >
드디어,
4년마다 한 번씩 돌아온다는 바로 그 때가 다시 돌아왔다. ^^
양도성예금증서 가득 실은 트럭, 사과박스, 케익상자, 돈봉투가 난무하는 선거철이 아니라
4년 마다 돌아오는 월드컵 시즌...
2006 독일월드컵 본전 출전 최총 명단 확정 후 처음열리는 월드컵 대표 친선경기는 바로
대한민국 vs 세네갈
< 하나은행이 초청해서 벌이는 대 세네갈전 >
그러나 최종 멤버가 벌이는 이제 한국에서 벌이는 경기는 이 둘뿐이라니 도저히 안 볼 수가 없었다. 그런데 여기서 잠깐 하나은행의 행태에 대해 생각해보면,
하나은행하고 E1은 축협과 모종의 관계를 맺고 축구발전을 위해 열심히 뛰고는 있는 것 같으나 (좋은 현상 중에 하나다)
어째 기업 이미지가 월드컵과 그다지 연결되지 않는다는 맹점이 있다. -_-;
(하지만 기업 홍보보다는 월드컵 분위기 띄우는데 주력하는 것은 역시 좋은 현상 중에 하나다. 특히 월드컵을 맞아 악착같이 기업홍보에만 열 올려 무리수를 두고 구설수에 오르는 몇몇 회사를 생각하면 말이지... ^^)
요즘 진행하고 있는 광고는 하나은행 홍보용인지 그냥 공익광고인지 전혀 알 수 없게 되어 있어서 참으로 바람직하다.
< 참으로 바람직한 광고 >
이걸 보고 나면 기억나는 것은
“꿈★은 이루어진다”와 유사한 제목을 가진 Ellegarden의 “Make a wish”라는 배경음악 뿐 사실 하나은행에서 만든 광고라는 생각은 전혀 안든다.
결론은 하나은행은 좋은 은행이라는 거다... ^^
어쨌거나 일찍 예매한 덕분에 표는 매우 좋은 자리로 구했다. ^^
< 앞 면 >
< 뒷 면 >